시립대 해외공무원 석사 과정 재학생 대상 2개월 진행

서울시립대 도시행정 해외공무원 석사(MUAP) 17기 시정체험 인턴십 오리엔테이션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서울시는 서울시립대 도시행정 해외공무원 석사(MUAP) 과정에 재학 중인 외국인 연수생 15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시정체험 인턴십 프로그램'을 약 2개월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친선·우호 협력 도시 등 해외도시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MUAP 과정은 서울시의 정책 공유를 통해 상생발전을 추구하는 서울형 ODA 사업의 일환이다.
서울시 시정체험 인턴십 프로그램은 MUAP 과정에서 배웠던 서울의 우수 행정에 대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하는지 체험해 보는 과정으로 이번엔 17기 연수생 19명 중 12개국 15명이 1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참여했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2024년 7월 글로벌도시정책관이 신설된 이래 최초로 진행돼 서울시의 외국인 친화 정책에 대해 분야별로 전문적·체계적으로 추진했다.
브라질, 네팔,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가의 인턴십 참가자들은 서울시청과 인재개발원, 서울국제개발협력단(SUSA), 서울글로벌센터, 성동외국인노동자센터, 서울외국인주민센터 등 총 7개 기관 9개 부서에 배치돼 근무했다.
현재 서울시립대는 2025년 MUAP 18기 연수생을 모집 중이다. 3월 13일까지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MUAP 18기 과정은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해외도시 공무원은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서류를 접수할 수 있다.
이해선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은 "앞으로도 서울시는 해외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성공적인 도시문제 해결모델을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행정혁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언론사: 뉴스1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13511)
기자: 이설